홍대 올영에서 샴페인 사서 연남 파도 가기

오랜만에 친구 ㅅㄱ만나서 데이트를 했다. 

장소는 연남동 파도 

일요일은 콜키지프리여서 홍대 8번출구 올리브영에서 샴페인 사서 가기로 

8번출구에 있는 올영은 처음 가보는데 

쇠테리어 힙함 뿜뿜 올열 

 

하프의하프 바틀 스파클링 와인과 

막걸리 증류소주 등 전통주 종류도 엄청 많았다. 

무알콜 주류도 1병정도 보임

색별로 정리해놓은듯

고른 샴페인은 파이퍼하이직 뀌베 브뤼 

와인샵들에 비해서 매력적인 가격은 아니지만 

임직원 친구 덕분에 할인해서 구매하기 

와인 종류도 꽤 다양하고 

대중적으로 유명한 와인들이 많아서 

고르기 어려움없을듯 

결제할때 신분증 검사를 한다. 

꼭 신분증 지참하기 

오설록에서 나온 

마롱글라세 블랙티 

무화과 쇼콜라 블랙티 

 

둘다 향을 맡아봤는데 

특이하고 선물하기 너무 좋을듯 

오설록 트랜디해 

딜라이트 복숭아 말랑이는 처음본다. 

올해 야구장 간식은 너로 정함 

베이글 칩도 맛이 너무 다양해서 

한참을 구경했다. 

 

치즈&복숭아 

초코시나몬 

리얼피자

 

홍대점에 관광객들이 엄청 많았는데 

기념품으로도 많이 사가는듯 했다. 

위스키 안주로도 너무 좋을듯

샴팡과 ㅅㄱ가 남편과 마실 쇼블 한병 구매해서 

연남동 파도로 고고 

도착하자마자 샴팡 칠링 시키기 

사진이 조금 밝게 나왔지만 

좀더 어두운 분위기 

넘좋다. 

친구랑 오기에도 좋고 

데이트 하기에도 넘 좋은듯 

서비스로 주신 

감자샐러드 + 고구마칩

호다닥 칠링하고 한잔 마시기 

모듬회 2인 

참치도 맛있었고 삼치도 맛있었다. 

영롱

바로 사서 마신 샴페인인대 

꽤 맛있게 마셨다. 

 

전갱이 튀김을 먹고싶었으나 

이날 주문할 수 가 없어서 

아나고 덴푸라 

연남파도 튀김도 잘한다. 

파사삭 튀김이랑 샴페인 마시다가 

생맥주 마무리

 

월요일 연차쓰고 

일요일에 또 연남파도 가서 

콜프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