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일상
약속도 많고 사람도 많이 만났지만 너무 여유로웠던 일상
동생이 동네로 머리를 하러 왔다.
나랑 예삐가 자주가는 들깨보리보리에서 들깨수제비랑 감자전 먹고
커피랑 디저트 즐기고 떠났다.
위스키를 딱 한잔 먹고싶어서 사온 안주의 양 ㅋㅋㅋㅋ
버섯 새우 파스타
요즘 카자레체면이 너무 좋다. 식감도 내스타일 두께 길이도 내스타일
오랜만에 로제도 한잔 했다.
부라타치즈에 방토 조합도 좋네
밴엔제리 맛있어
ㄷㄱ랑 대전을 갔다왔다.
요즘 너무 마음을 놓고 사는지 3n년만에 말도 안되는 실수를 했다.
4시 기차를 예약하기로 해놓고 2시기차를 예매 했다.
기차 타러 가는길에 발견 ㅋㅋㅋㅋㅋ
근데 기분이 좋았다. 나도 이렇게 헐렁하게 살 수 있구나 뿌듯
ㅈㅇ니를 만났다.
호주 여행썰 듣기
예삐가 이사하는 날 나는 스터디카페에서 피씨를 하고
카페에서 대기 했다.
무사히 이사 마치고 먹은 등갈비구이
ㄷㄱ네 초대받아서 간날
메뉴는 과메기 야무지게 쌈싸먹기
ㄷㄱ한테 배웠는데 과메기에 생강 채 한줄기 넣어 먹으면 너무 맛있다.
낮맥도 하고
스위스 가면 사고싶었던 컵이 ㄷㄱ네 있었다.
과메기의 후식은 떡볶이 입니다.
과일도 먹고
차마시고
참외 오렌지의 후식은 딸기
딸기의 후식은 케이크
케이크의 후식은 아이스크림
떡볶이 받아서 집으로
들깨 수제비를 또 먹으러 왔다.
전예삐의 주문실수
수제비1 보리밥1을 해야하는데
들깨칼제비 2 보리밥1을 주문했다.
ㅋㅋㅋㅋ
호다닥 보리밥은 포장으로 바꾸기
식량 생겼다.
집근처 가본 고깃집 진짜 저렴
찌개 까지 제공 소주가 무려 3천원
오랜만에 같이 보는 축구 아스날이 이겼다 .
봄에 먹는 도다리 최고
너무 맛있어서 흡입했다.
끝맛 감칠맛이 장난없다.
너무 예쁜 나의 코스터와 행주
사과 땅콩버터 피자의 조합 ㅋㅋㅋㅋㅋ
예삐랑 데이트
커피에 브라우니 먹고
부르고뉴 한남으로
갸메를 마셨는데 너무 맛있었다. 2시간30분 시간 제한이었는데
충분하지 오히려 일찍 나갈걸? 했는데
분위기가 좋고 와인이 맛있어서 시간 다 채우고 나갔다.
여기 동생이랑 와도 좋겠다 속으로 생각했는데
예삐가 다음달에 ㄷㅁ누나랑도 같이오자 말하길래 신기했다.
주말 아침은 아이스티로 시작
ㄷㄱ가 준 떡볶이 먹고
예삐에게 공개한 나의 레고 선물
너무 신나하면서 만들어서 뿌듯했다.
집이랑 잘어울린다.
소창수건 11장 소창수건 너무 좋다.
오랜만에 뜨개질을 했다.
맘에든다.
ㅈㅇ니네 초대받은날
김부각이 맛있어서 찍어왔다.
친구가 파스타를 해준다고 했다.
요리하는 친구 말고 다른사람이 해준 파스타 처음이어서 너무 기분 좋았다.
생각해보니 요리하는 친구들이 파스타 해준적도 없었네
요리가 무서운 친구
대존맛 알리오올리오 탄생
진짜로 레스토랑에서 먹는것보다 맛있었다.
야무진 밥상
샐러드와
소금빵에 딸기잼을 찍어먹는 귀여운 취향
내가 좋아하는 루이보스 바닐라
친구집 채광이 좋아서 차 사진이 너무 예쁘게 나온다.
ㄷ이랑 인왕산을 가기로 했다.
일주일 남아서 특훈 돌입
집근처 공원 맘에든다.
올해 첫직관 승리
고구마가 왜이렇게 예쁘지
매일 한라봉 한개씩 까먹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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