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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취미/일상기록

4월일상 꽃을 주문했는데 나무가 왔다.

손님 맞이 라귀올 커트러리 구입했다.

alt279 에서 구입 

검정 마블 아이보리 마블 새로 구입한 커트러리 

마블브라운 원래 쓰던 커트러리 

스텐 커트러리 받침대랑 찰떡 

안녕하세요 고구마 굽기 아티스트 입니다. 

군고구마 호두과자 밤식빵 

에프에 돌리고

참외 깎아서 저녁먹기 

올해 참외가 진짜 달다 

전예삐의 레고 만들기

옆에서 구경했으면 좋겠다고 하길래 앉았는데

"누나 같이 만드니까 진짜 재밌다 그치"

예삐 혼자 만들고 나는 구경러인대.. 바보잰니..

ㅎㄹ랑 급 데이트 

식선에서 런치세트 + 맥주 한잔 했다.

근처에 있는 새검정에서 커피랑 티라미스 먹으면서 폭풍수다 떨고 헤어졌다. 

전예삐를 위한 깜짝 선물 

전예삐의 최애 유니폼

사이에 끼워놓고 예삐가 발견할떄까지 모른척 할 생각

전예삐의 최애 저녁 참치포케

설유화가 예뻐보여서 주문했는데

이런 나무가 올줄 상상도 못했다.

너무 힘들고 당황스러운 설유화 정리하기 

가지도 가지인대

꽃잎 떨어지는게 장난없다.

화병 들고 옮기면 후두두두 

물갈아줄때 후두두두 

근데 너무 예쁘다.

동네 산책하면서 보는 벚꽃

저멀리 푸드트럭이 있길래 순대트럭인가 달려갔는데 

아쉽게 닭꼬치 트럭

매운맛과 소금구이 포장했다.

걍 쏘쏘 파닭꼬치가 좋은데 닭만있어서 아쉽다

갑자기 낮술이 떙겨서 라페랑 바게트에

까바 마시기 

치즈 계란후라이와 루꼴라 바게트 

따옴바랑 라벨리 생초코바에 빠졌다.

오랜만에 뜨개질도 꺼냈다. 

요즘 공부를 하느라고 뜨개질을 멀리하는 중인대 

안하다가 하니까 더 재밌다. 

5월말에 장거리 비행을 해야하는데 그때를 위해서 뜨개질 다시 넣어놓고 

비행기에서 뜰 예정.